경복동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침엔 비가 왔었지만 야유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인 12시부터는 비가 그쳐서 모두 40명의 동문과 배우자가 오셔서 야유회 아주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올해에 팔순을 맞이하는 29회 선배님들은 세분(유승원, 이동규, 허인수)이, 칠순을 맞이한 39회에서는 한우남 선배님께서, 육순인 49회는 양태찬 동문이 참석하여서 전체동문님들의 생일축하노래와 케익절단등의 축하를 받으셨습니다.
이어서 동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점심(소고기, 돼지고기, 고갈비, 등등)을 드시고, 맥주등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는 골프칩샷 대회는 오신분 전원이 참가하여 특별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넉넉하고 완벽한 야유회가 되도록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노력을 해주신 오원택 고문님 부부, 한우남 이사장님 부부, 은 균 고문님 부부 그리고, 김희상 동문 부부와 Mrs. 신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향후 동문회 행사는 7월중으로 라비니아 공동관람이 있으며 10월 3일(토)에는 미시간 애플피킹여행을 갑니다.
또한 10월 17일엔 갈레나 단풍여행(골프대회도 겸) 이 있으며 12월 3일(토) 엔 연말파티가 있습니다.
7월 라비니아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6월 8일
미 중서부 경복동창회
회장 47회 신 순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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